교원그룹은 신뢰받는 교육문화사업과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드리는 생활문화사업
편안한 휴양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호텔레저사업을 주요 비즈니스로
하고 있습니다.
2001년 교원그룹은 누구나 쉽게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최신뉴스
교원 웰스(Wells)가 지난 16일 열린 ‘2025 MBN 서울마라톤’에 공식 급수대 운영사로 참여해 약 3만 명의 러너들에게 미네랄 필터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교원 웰스는 ‘미네랄 마시고 뛰어!’를 주제로 급수대를 운영하며 자사 정수 기술의 핵심인 미네랄 필터 시스템으로 만든 물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해당 필터는 물속 유해물질을 99.9% 제거하면서 체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은 더하는 교원 웰스의 독자 기술이다.
미네랄 충전 구간으로 꾸며진 4개의 급수대는 약 5km마다 설치돼 코스 전 구간에 걸쳐 원활한 급수 환경을 지원했다. 이날 제공된 정수량은 총 2만 6천 리터(L)에 달하며 참가자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미네랄 물을 마시며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교원 웰스는 10km와 하프 코스 출발 지점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교원 웰스의 건강 솔루션을 알렸다. 방문객은 ‘슬림원 직수정수기’ ‘아이스원 얼음정수기’와 같은 미네랄 필터 기술이 적용된 대표 제품을 경험했으며 ‘미니맥스 공기청정기’ 추첨 이벤트도 즐겼다.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헬시부트 올데이샷’을 시음하는 기회도 마련해 달리기 전후 러너들의 체력 회복을 지원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이번 마라톤 급수대 운영은 자사의 차별화된 미네랄 필터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선보일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곳곳에서 고객이 교원 웰스의 기술력과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7
교원 빨간펜이 11월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2025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말하기 대회’를 성료했다.
올해로 6회째 실시하는 ‘도요새잉글리시 말하기 대회’는 유초등 도요새잉글리시 회원들에게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고, 말하기 실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올해 대회까지 약 8만명의 도요새잉글리시 회원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고, 서로 소통하며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 간 실시된 예선전 참여자 1천 여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총 16명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이후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최종 본선을 진행하고 각 부문별 ▲대상(4명) ▲최우수상(4명) ▲우수상(8명)을 선정하여 총 8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엄정한 평가를 위해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유창성 및 전달력, 내용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년 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주어진 주제를 기반으로 프리젠테이션 발표, 모노드라마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표현 방식으로 발표를 한 참가자들이 많아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영어 말하기 뿐만 아니라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여러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요새’는 유초등 외국어 학습 브랜드로 학습 과목은 영어와 중국어다. 외국어 학습 흥미와 참여를 유발하고 어학 학습의 4대 영역을 고루 함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외국어 말하기 자신감을 길러주는 스피킹 특화 콘텐츠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영어원서를 읽고 영어 문해력을 함양할 수 있는 독서 관리 프로그램 ‘도요새잉글리시 리딩브릿지’를 출시했다. ‘도요새잉글리시 리딩브릿지’는 스콜라스틱 영어 원서 196편과 프랜시스파커 리딩 수업 커리큘럼을 반영했으며, 원어민(필리핀) 교사의 주 1회 화상 관리를 받아 학습 가능하다.(끝)
2025-11-17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코로나19 이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러시아 극동 지역 여행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코로나19 이전 블라디보스토크는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불리며 2030 세대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각광받았다. 가까운 거리와 유럽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다. 여기에 저렴한 물가로 ‘가성비’ 여행지로도 주목을 받았으며, 주요 관광지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 바 있다.
여행이지가 내놓은 ‘가장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토크 4일’ 상품은 속초~블라디보스토크 카페리 노선 운항 재개에 맞춰 새롭게 기획됐다. 최근 해당 카페리 노선이 다시 열리면서 해상 물류 운송과 국제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 상품은 블라디보스토크 도착 후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종착지이자 역사적 명소인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 유럽풍 거리와 카페, 기념품 상점이 늘어선 아르바트 거리, 고즈넉한 해양공원, 웅장함을 자랑하는 러시아정교회, 해양도시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잠수함 S-56 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여행이지는 이번 블라디보스토크 패키지를 시작으로 러시아 극동 지역 여행 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블라디보스토크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블라디보스토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새로운 여행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매력을 지닌 여행지”라며 “오랜 기다림 끝에 재개되는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의 설렘을 느껴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고객들의 취향과 여행 트렌드에 맞춰 매력적인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