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그룹은 신뢰받는 교육문화사업과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드리는 생활문화사업
편안한 휴양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호텔레저사업을 주요 비즈니스로
하고 있습니다.
2001년 교원그룹은 누구나 쉽게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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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몽골 여행 성수기를 맞아 MZ세대 전용 상품과 지방공항 출발 상품을 선보이며 몽골 패키지 라인업을 강화했다.
몽골은 6월부터 9월 초까지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지난해 몽골 전체 송출객의 79%가 이 시기에 몽골 여행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여름철을 맞아 몽골 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여행이지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MZ세대 전용 패키지와 부산·청주 등 지방공항 출발 상품을 출시했다.
‘2030 전용 몽골 4일’은 2030세대 전용 패키지 상품이다. 2030세대(1987년~2006년)만 예약 가능하며, 젊은층 여행객들이 서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동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로몽골리아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노쇼핑 3무(無) 정책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이 상품을 통해 도시, 초원, 사막, 호수 등 몽골의 매력을 두루 경험할 수 있다. MZ세대 여행 취향에 맞춰 체험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어기 호수에서는 보트 체험과 함께 호숫가 산책,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초원 승마 트래킹과 엘승타사르해 사막의 낙타 체험, 모래 썰매 체험도 진행된다.
여행이지는 해당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자이승 승전탑 울란바토르 야경 관람 ▲캠프파이어 ▲스파클라 불꽃놀이 ▲몽골식 튀김만두 ‘호쇼르’ ▲몽골리안 바비큐 레스토랑 이용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지방공항 출발 상품도 강화했다. ‘몽골 고품격 여행 5·6일’은 진에어의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에 4인부터 출발이 가능한 소그룹 상품이다. 프라이빗한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티웨이항공의 청주~울란바토르 노선을 이용하는 ‘몽골 아르부르드 사막 6일’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아르부르드 사막에서의 모래 썰매와 낙타 체험은 물론, 테를지 국립공원 승마 트래킹, 유목민 문화 체험, 칭기즈칸 국립박물관, 자이승 전망대 등 울란바토르 주요 명소를 둘러본다.
여행이지는 2030세대 전용 상품과 청주 출발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이지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몽골은 자연과 문화,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여행지”라며 “세대별 맞춤과 프라이빗 구성, 지방공항 출발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통해 몽골 여행 수요 공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25-06-12
교원 웰스(Wells)가 지난 4~5일 양일간 진행된 유럽 최대 물 포럼 ‘2025 블레드 워터 페스티벌(Bled Water Festival 2025, 이하 BWF)’에 공식 초청받아 자사의 독자적인 정수 기술을 알렸다.
BWF는 유럽연합(EU), 슬로베니아 정부, 글로벌 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 포럼이다. 유럽의 주요 생수업체, 환경단체,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해 먹는 물의 품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주제로 우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2016년부터 매년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개최했으며, 올해는 20여 개국의 30여 개 물 관련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교원 웰스는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구현하는 기술을 높이 평가받아 정수기 업계 최초로 BWF에 초청받았다. ‘현대 물 기술 솔루션’ 세션에서 기조 강연자로 나서 자사만의 독보적인 정수 기술인 ‘미네랄 필터 시스템’을 소개했다.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등 유해물질을 99.9% 제거하면서 칼슘, 마그네슘, 규산 등을 추가해 건강과 환경을 아우르는 차세대 정수 기술로 주목받았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직수정수기 ‘슬림원’이 광천수 수준 수질 구현과 자원 효율화를 동시에 실현하면서 현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교원 웰스는 유럽 물 산업 주요 기관 및 기업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실질적인 교류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전략적 제휴 및 기술 협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생수 중심의 BWF에서 자사의 미네랄 필터 기술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현지의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슬림원의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고,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며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2025-06-10
교원투어가 패키지 라인업을 전면 개편하고 ‘여행이지 프라임’과 ‘여행이지 탑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리뉴얼은 다변화하는 고객의 여행 취향과 프리미엄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기존 매스티지 패키지 ‘여행이지 플러스’는 ‘여행이지 프라임’으로 리뉴얼하고, 최상위 라인에 해당하는 프레스티지 패키지 ‘여행이지 탑클래스’를 신설했다. 이에 따라 여행이지 패키지 라인업은 ▲여행이지 베이직(일반) ▲여행이지 프라임(매스티지) ▲여행이지 탑클래스(프레스티지) 등 3개 라인으로 재편된다.
‘여행이지 프라임’은 숙소, 미식, 일정 전반에서 절제된 품격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합리적인 프리미엄 패키지다. 주요 구성은 ▲4성급 호텔 숙박 ▲현지 특식 3회 이상 ▲핵심 일정 기본 포함 ▲노쇼핑 또는 쇼핑 최소화(1~2회) ▲노팁 및 3억 원 여행자보험 포함 ▲‘여행이지 프라임’ 인증 가이드 배정 등이다.
대표 상품인 ‘규슈 품격 여행 3일’은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벳푸 스기노이 호텔과 월드 체인 호텔인 힐튼 후쿠오카 시 호크에 숙박한다. 첫날 저녁은 현지 미식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석식비가 제공되며, 전통차 체험과 유람선 뱃놀이 체험 등도 포함돼 있다.
최상위 라인에 해당하는 ‘여행이지 탑클래스’는 여행의 모든 순간에서 차별화된 품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5성급 호텔 숙박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 또는 1스타 식당 식사 1회 이상 ▲노팁·노옵션·노쇼핑 ▲소규모 프라이빗 여행 ▲맞춤형 일정 및 전담 컨시어지 배정(특정 상품 한정) ▲‘여행이지 탑클래스’ 인증 가이드 배정 등 최고급 요소가 집약됐다.
대표 상품으로 ‘뉴욕·보스턴 일주 8일’이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뉴욕 인(IN)·보스턴 아웃(OUT) 다구간 여정을 통한 최적의 동선으로 이동 시간을 최소화했다. 특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뉴욕 타임스스퀘어 바이 IHG’에 숙박하며, VIP 밴을 통한 이동, 센트럴파크 자유 산책, 뉴욕현대미술관(MoMA) 도슨트 투어, 영화 속 명소를 따라 걷는 뉴욕 워킹 투어 등 차별화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미식 경험 또한 최고급에 걸맞게 구성했다. 뉴욕 대표 스테이크하우스 ‘피터 루거’에서 정통 뉴욕식 스테이크를 맛보고, 10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피크(Peak)’에서는 탁 트인 뉴욕의 전경을 감상하며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미국 최초의 레스토랑 ‘유니언 오이스터 하우스’에서는 신선한 생굴과 로브스터 등 정통 해산물 요리가 제공된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고품격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고객에게 더욱 특별하고 차별화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여행이지 프라임’과 ‘여행이지 탑클래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격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프리미엄 여행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