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신뢰받는 교육문화사업과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드리는 생활문화사업
편안한 휴양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호텔레저사업을 주요 비즈니스로
하고 있습니다.
2001년 교원그룹은 누구나 쉽게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최신뉴스
연말연시를 맞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과 MZ세대의 해외여행 수요가 눈에 띄게 늘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여행지 선호도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연말연시(2024년 12월~2025년 1월·출발 기준)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연말연시 해외여행 트렌드’를 정리해 발표했다. 이번 연말연시는 여행 트렌드는 크게 ▲가족 단위 여행객 증가 및 휴양지 선호 ▲2030세대 해외여행 수요 증가 ▲따뜻한 여행지 인기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연말연시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 분포도를 보면 50대가 24.6%로 가장 많았고, 60대(19.9%), 40대(16.1%), 10대(12.3%), 20대(10.8%), 30대(9.5%), 70대 이상(6.8%)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50대(27.3%), 60대(24.2%), 40대(14.7%), 10대(10.1%), 30대(9.1%), 70대 이상(7.9%), 20대(6.7%) 순이었다.
50대 이상 중장년층 여행객 비중이 줄어든 반면 40대와 10대, 20대, 30대는 확대된 것으로 파악됐다. 40대와 10대 고객 비중이 커진 것은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을 중심으로 연말연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2030세대 비중이 확대된 것도 눈여겨볼 지점이다. 20~30대 비중은 지난해 15.8%에서 올해 20.3%로 4.5%포인트 늘었다. 해외여행의 일상화로 해외로 떠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편하게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것은 물론,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나 회식에 참석하기보다 남은 연차를 소진해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니즈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등 특별한 이벤트를 해외에서 보내거나 설 명절 연휴를 활용한 해외여행 수요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말연시는 따뜻한 여행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전체 예약에서 14.7%를 차지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따뜻한 여행지에서 연말연시를 보내려는 수요가 반영되면서 베트남 예약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엔저에 힘입어 1위에 올랐던 일본은 이번에는 13.1%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 겨울철 계절적 성수기를 맞은 홋카이도가 일본 전체 여행 수요를 이끌었다. 홋카이도는 전체 예약에서 40%를 차지했다.
동남아에서 베트남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태국이 3위(10.7%)에 기록됐다.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서 신규 예약이 급증한 중국(10.3%)이 4위로 집계됐다. 프랑스와 스위스, 이탈리아로 대표되는 서유럽(8.9%)이 5위에 올랐다.
선호 여행지의 경우 연령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50대는 단거리와 장거리 여행지가 고루 상위권에 분포됐다. 다낭, 삿포로, 바르셀로나 순이었다. 60대의 경우 나트랑, 치앙마이, 방콕 순으로 예약이 많았다.
가족 단위 여행객 비중이 높은 40대와 10대는 여행지 선호도에서 유사한 패턴을 보였는데, 가족형 리조트가 많은 휴양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40대는 다낭, 괌, 사이판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10대는 괌, 사이판, 다낭 순으로 나타났다. 20~30대는 장거리 여행지 선호도가 두드러졌다. 20대는 바르셀로나, 다낭, 사이판 순으로 예약이 많았고, 30대는 파리, 사이판, 방콕 순이었다.
여행이지는 연말연시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도 제안했다. 단거리 추천 여행지로 홍콩·마카오를 꼽았다. 비행시간이 짧고 관광과 미식, 쇼핑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장거리 여행지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추천했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경험할 수 있다.
홍콩·마카오와 호주·뉴질랜드는 2개국을 묶어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추천 상품으로는 ‘홍콩·마카오 두 나라 완전 정복 3·4일’과 ‘태어난 김에 지구 반대편까지, 뉴질랜드·호주 10일’이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여행지에 가고자 하는 수요와 눈꽃 축제, 크리스마스 마켓 등 겨울 분위기를 가득 느끼려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며 “연말연시에 떠나기 좋은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알차게 여행을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2024-12-03
교원구몬이 시니어 회원의 실제 수강 후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인스타툰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인스타툰은 구몬학습 공식 인스타그램 내 연재하는 ‘구몬 액티브라이프 공감툰’이다. 교원구몬은 시니어 회원 뿐 아니라 예비 시니어 회원들의 공감을 이끌고 학습 흥미를 유발하고자 다양한 수강 에피소드를 재구성해 담았다.
‘구몬 액티브라이프 공감툰’은 시니어 세대가 한 번쯤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한자와 영어 과목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을 반영해 해당 과목과 얽힌 스토리를 풀어냈다. 현재까지 ‘빈둥지 증후군 이겨내기’부터 ‘해외여행 중 겪은 에피소드’ 등까지 총 3편을 공개했다. 시니어 회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추가 시리즈를 구성 및 연재할 계획이다.
‘구몬 액티브라이프’는 과목별 구몬 교재 및 선생님 방문 관리에 시니어 전용 매거진을 더한 상품이다. 학습 목표에 따라 원하는 대로 과목을 선택해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다. 구몬 선생님이 주 1회 방문해 세심한 관리를 더해 혼자서도 외국어를 읽을 수 있는 성취감을 느끼거나, 새로운 공부를 하며 취미 활동을 하려는 회원들에게 긍정적 호응을 얻고 있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구몬학습의 ‘액티브라이프 인스타툰’이 자기 계발을 하고 싶어하는 시니어들의 공감을 이끈 것 같다”라며 “출시 한 달 만에 1만 과목을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흥미를 돋우는 에피소드를 연재해 예비 시니어 회원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끝)
2024-12-02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Wells)를 운영하는 교원프라퍼티가 ‘2024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로 종합 대상을 수상한 후 두 번째 수상이다.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선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올해 22회차를 맞았다.
교원 웰스는 ‘에어가든 공기청정기’ 등 혁신 환경 가전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주거공간을 창출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어로스톰팬(Aero-Storm Fan)’과 처마형 흡입구 등 신기술을 적용한 ‘에어가든’은 소음은 최소화하면서 바닥면 흡입 속도를 기존 자사 모델 대비 3배 향상한 모델이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과 플라스틱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조립식 필터 시스템을 갖춰 자원 절감에도 일조한 점을 호평받았다.
에어가든은 자연을 담은 디자인을 구현해 기존 백색 가전의 차갑고 정형화된 이미지를 탈피했다.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를 석권했다. 심미적 가치는 물론 공기청정 성능까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교원 웰스의 뛰어난 성능과 친환경 기술력을 동시에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서기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