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그룹은 신뢰받는 교육문화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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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양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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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습니다.
2001년 교원그룹은 누구나 쉽게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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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지 선호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유럽과 베트남, 중국 선호도가 두드러진 가운데 일본은 엔화 강세와 맞물려 신규 수요가 둔화하는 모습이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엿새간 여행 예약 데이터(출발 기준)를 분석 결과를 토대로 ‘황금연휴 해외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5월에는 근로자의 날(1일)을 시작으로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5일)과 대체공휴일(6일)이 예정돼 있다. 주말을 포함하면 연차를 쓰지 않고도 4일을 쉴 수 있는 데다, 연차 하루 활용 시 최장 6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완성된다.
이번 5월 황금연휴 여행 트렌드는 크게 ▲장거리 여행 선호 ▲동남아 가족 단위 여행 수요 집중 ▲중국 풍경구 여행지 강세 ▲일본 약세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유럽이 전체 예약의 21.4%를 차지하면서 황금연휴 인기 여행지로 꼽혔다. 연휴에 연차를 붙여 장거리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서유럽과 각종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관심이 늘고 있는 북유럽 예약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베트남이 가족 단위 여행 수요에 힘입어 16.1%로 2위에 올랐다.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 주로 나트랑과 다낭, 푸꾸옥 등이 있는 베트남을 선택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 가운데 나트랑과 푸꾸옥은 자유여행 상품 예약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고급 리조트에 머물면서 휴양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무비자 입국 시행 이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이 13.3%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장가계와 백두산이 수요 증가를 견인했다. 따뜻해진 날씨와 맞물려 풍경구 관광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동남아 지역이 황금연휴 가족 단위 여행 수요를 빨아들이면서 상해, 청도, 대련 등 도시 여행지 비중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베트남과 함께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태국이 4위(12.7%)를 기록했고,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대만이 5위(7.6%)에 올랐다.
그동안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던 일본이 7.5%(6위)로 약세를 보인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지속되고 있는 엔화 강세가 신규 수요 둔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본의 경우 리드타임이 짧은 만큼, 연휴 전까지 신규 고객 유입이 이어지면서 순위가 상승할 것으로 관측된다.
호주가 5.3%로 7위를 기록했다. 호주는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데다, 상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형성돼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밖에 사이판(3.3%), 싱가포르(2.4%), 몽골(2.3%)이 각각 8~10위를 차지했다.
여행이지는 황금연휴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달까지 5월 황금연휴 출발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100만원(1명)과 여행이지 3만 포인트(10명)를 각각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이번 5월 황금연휴에는 연차 하루를 쓰면 최장 6일을 쉴 수 있는 만큼,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리드타임을 고려할 때 동남아와 중국, 일본, 대만 등 단거리 여행지를 중심으로 신규 예약이 집중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끝)
2025-03-19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라오스로 떠나는 패키지 여행’ 기획전을 열고 MZ세대 공략 강화에 나선다.
라오스는 ‘배낭여행의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각종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 젊은층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행이지는 MZ세대 사이에서 라오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이번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라오스 패키지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노팁·노옵션으로 즐기는 라오스 6일’이 있다. 인천~비엔티안 직항 노선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 구성이다. 4인 출발이 가능해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상품은 루앙프라방을 시작으로 방비엔, 비엔티안 등 라오스 핵심 관광지를 모두 둘러보는 일정이다.
먼저 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로로 손꼽히는 꽝씨 폭포를 찾는다. 이곳에서 에메랄드빛 폭포물이 계단처럼 형성된 계곡을 따라 흘러내리며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푸시산에서는 루앙프라방 올드타운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야간에는 몽족 야시장에서 현지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방비엔에서는 이색 액티비티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튜브를 타고 탐논동굴을 탐방하고, 쏭강에서는 카약 래프팅을 체험한다. 에메랄드빛을 자랑하는 블루라군도 둘러본다. 라오스 엑티비티의 하이라이트인 짚라인도 체험할 수 있다.
비엔티안에서는 ‘위대한 탑’이라는 뜻의 탓 루앙을 포함한 사원을 관광한다. 메콩강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현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여행이지는 라오스 기획전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과일 도시락 ▲아마존 커피 ▲라오스 맥주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라오스는 관광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젊은층 고객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MZ세대의 취향과 니즈를 적극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25-03-17
교원구몬 이석환 대표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 양육 인식을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5월부터 지금까지 릴레이로 이어오고 있다.
이석환 대표는 함소아한의원 조현주 대표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석환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나누고,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다음 릴레이지 참여자로는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를 지목했다.
구몬학습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학습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자 △학습 비용 할인해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 △다문화 가정 자녀 한글 학습 지원 사업 등에 동참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습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석환 교원구몬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자는 취지를 나누고자 뜻 깊은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구몬학습과 함께 아이들의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끝)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