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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 몽골 패키지 라인업 확대…서부·북부 신규 여행지 발굴

2026-05-08

여행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비용과 일정 부담이 적은 단거리 여행에서도 경험 중심 소비가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자연경관과 체험 요소를 동시에 갖춘 몽골에서도 신규 여행지 발굴이 본격화하고 있다.

몽골은 6월부터 9월 초까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히며,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몽골 패키지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업계 최초로 몽골 서부 바양울기와 북부 중앙 셀렝게를 찾는 패키지를 각각 선보이며 신규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몽골 패키지가 수도 울란바토르를 거점으로 테를지 국립공원 중심 일정에 머물렀다면, 이번 상품들은 개별 여행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몽골 서부와 북부 지역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몽골 바양울기 5일’은 카자흐스탄·러시아·중국 국경과 맞닿은 몽골 서부 바양울기를 방문하는 상품이다. 울란바토르~바양울기 구간에 국내선 항공편을 연계해 장거리 이동 부담을 줄였다.

이 상품에는 ‘몽골의 지붕’으로 불리는 알타이 타왕복드 국립공원 트레킹이 포함됐다. 약 18km 코스를 따라 트레킹하면서 고산 지형과 ‘얼음강’으로 불리는 포타닌 빙하를 마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강강, 시웨트산, 토와 유목민 마을 등을 방문하며 몽골 서부의 자연과 전통 유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몽골 셀렝게 5일’은 사막·초원·침엽수림이 공존하는 북부 셀렝게 지역의 자연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울란바토르에서 셀렝게까지 이동 시 야간열차를 이용해 이동 자체를 하나의 여행 경험으로 확장했다. 셀렝게강을 따라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러시아 접경 지역인 알탄불락 국경 마을도 둘러본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몽골은 자연경관과 이색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 목적지 발굴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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