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구 인덕션 전기레인지’, ‘3구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선보여
2개 화구 연결한 플렉스 기능, 상판 무상 교체 서비스 등 제공… 이용자 편의성 높여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가 전기레인지 2종을 출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인덕션 3구로 구성된 ‘웰스 3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 RM723ABA), 하이라이트 1구와 인덕션 2구를 결합한 ‘웰스 3구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RM523ABA)다.
두 제품 모두 2개의 인덕션 화구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기능을 담았다. 평상 시 2개의 화구를 각각 따로 사용하다가 많은 양의 재료를 조리할 때 2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제품에는 용기 면적에 따라 확장 가열이 가능한 독일 E.G.O 사의 하이라이트 화구를 적용했다. 넓은 그릴을 사용하는 구이 요리나 찜통 같은 큰 냄비를 사용하는 국물 요리 등도 용기 전체로 고르게 가열해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다.
또, 웰스 전기레인지 상판은 내구성이 강한 독일 쇼트(Schott)사의 세라믹 글라스를 채용했다. 조작부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한글로 표기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음성가이드도 지원한다. 화구 온도는 슬라이드 터치 방식으로 단계를 손쉽게 조절 할 수 있다.
일정기간 사용 후 전기레인지 글라스 상판을 교체해주는 ‘글라스 케어’ 서비스도 이어 나간다. 글라스 케어는 제품 설치 후 30개월이 지나면 새 상판으로 무상 교체하는 서비스다. 전기레인지 장기 사용 중에는 상판 긁힘이나 오염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어, 새로운 상판 무상 교체로 이용자의 걱정은 덜고, 만족감은 높여준다. 6개월 마다 전기레인지 전용 세정제가 함께 제공돼 편의성도 높였다.
이 밖에도 △어린이 또는 애완동물 등의 터치 오작동을 막아주는 ‘잠금 기능’ △인덕션 화구 ‘자동 용기 감지’ 기능 △뜨거워진 상판이 식을 때까지 표시하는 ‘잔열 표시’ △코일 과열 및 과전압을 방지하는 ‘출력 제어 기능’ △조리시간 설정 ‘타이머’ △버튼 하나로 화구 출력을 최대 2000W(와트)까지 높여주는 ‘터보 기능’ 등을 담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웰스 관계자는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가스나 화재 걱정을 덜어주는 전기레인지에 대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양한 조리방식에 맞출 수 있는 웰스만의 전기레인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웰스는 전기레인지 2종 출시를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BRK 궁중팬과 프라이팬을 증정한다. 또, 싱크대 빌트인 설치 시 타공 비용 전액 면제(천연 대리석 등 특수 환경 별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