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을 통해 10대 눈높이에 맞춘 ‘경제뉴스’ 강화, 네이버 베스트셀러 선정도
시사·창의융합·진로 등에서 차별화된 최신 이슈로, ‘세상과 소통하는 눈’ 길러줘
교원에듀(대표 장평순)의 어린이 시사 잡지 <위즈키즈>가 2021년 우수콘텐츠잡지에 선정, 누적수상 총 4회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콘텐츠잡지’는 매거진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사)한국잡지협회에서 선정한다. 내용 및 디자인, 기사의 우수성, 전문성, 창의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선정된 잡지는 매월 문화 소외 지역 및 재외문화원 등에 보급한다.
국내 최초의 어린이 시사 잡지 <위즈키즈>는 2000년 창간된 이래 1320만 권의 누적판매량을 자랑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경제 상식 코너 신설 및 시사 코너 비중을 확대했다. 그 결과 최근 3년 만에 최고 수준인 118% 증가한 판매 부수(전년 동월 기준)를 기록했다. 이후 발간된 2ㆍ3월호는 네이버 베스트 셀러에 등극하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위즈키즈>는 알찬 정보를 10대 눈높이에 맞춰 제공한다. ‘경제 뉴스’에서는 초등 저학년부터 경제의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세계 경제의 흐름, 금융 지식 등을 인포그래픽, 용어 설명 등을 이용해 소개한다. 하나의 주제를 과학과 생활, 문학과 역사 등 여러 영역으로 다루는 ‘융합 뉴스’ 딱딱한 시사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시사 뉴스’, 내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응원하는 ‘진로 뉴스’의 코너도 선보인다.
교원에듀 관계자는 “국내 4개의 어린이 시사·논술 잡지 가운데 가장 많은 구독자를 자랑하는 <위즈키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금융 지식 가치가 높아진 시대상 등을 반영해 개편을 단행하며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위즈키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가진 21세기형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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