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 그림책 작가 ‘데이비드 섀넌’과 비대면 독후활동 진행
작가와 직접 영어도서에 대한 대화 나누며, 독서 흥미 높이고 영어 접근성 높여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유아 놀이교육기관 ‘위즈아일랜드’가 세계적인 유명 아동도서 작가 데이비드 섀넌(David Shannon)과 지난 7일 비대면 독서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에 참여한 데이비드 섀넌 작가는 뉴욕타임즈가 뽑은 베스트 그림책 ‘조지 레드번이 어떻게 야구 경기에서 이겼을까?’를 집필한 작가다. 아메리칸 북셀러 우수 도서 수상작인 ‘깜작 놀랄 크리스마스 광시곡’과 칼테콧 상을 수상한 ‘안돼! 데이비드’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영문 도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즈아일랜드 10개원에서 화상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도서에 관한 궁금증을 작가에게 직접 질문하거나 동화 속 캐릭터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나누고, 선정 도서를 주제로 만든 동화 구연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독후 활동을 가졌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위즈아일랜드는 차별화된 놀이교육 커리큘럼과 감성교육, 체험교육을 통해 영유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이번 독서세미나 역시 아이들이 해외 유명 저자를 만나고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영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위즈아일랜드의 협력사인 세계 1위 어린이 영어 도서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함께 진행됐다. 위즈아일랜드는 스콜라스틱의 영어학습 디지털 프로그램 ‘SWE (SCHOLASTIC World of English)’을 활용하고 있다. SWE 프로그램은 국제유럽언어공통기준(CEFL)에 따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영어 필수 스킬인 어휘, 말하기, 파닉스, 읽기, 쓰기의 균형 있는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언택트 시대에 맞게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모바일 콘텐츠로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앱을 통해 연계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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