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만에 7백여명 몰려… 다양한 여행 상품으로 일 최대 예약객 유치
▲ “업계 첫 유럽 출국 확정 후 잇따른 호실적… 패키지 여행 업계 선도 브랜드 자리매김해 갈 것”
교원KRT(케이알티, 대표 장동하) 사이판 여행 상품 사전 예약자가 1천명 규모를 넘어섰다. 업계 최초로 스페인 여행 출발을 확정한 교원KRT는 지난 13일 해외 여행 기대감에 부응한 사이판 상품을 선보이며 하루만에 7백여명 이상의 사전 예약 고객을 유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대 수준 모객 실적을 지속하고 있다.
교원KRT는 지난 8월 중순부터 사이판 예약 상품을 선보여 14일 기준 1천 2백명 이상의 사전 예약고객을 유치했다. 특히, 휴양을 즐기는 여행객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현지 골프 라운딩 옵션을 추가한 상품까지 총 5종 상품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주효했다.
먼저, 교원KRT 사이판 7박 8일 휴양 상품은 현지 도착 후 켄싱턴호텔에 머무는 5박 기간 동안 조?중?석식이 제공되며, 여행객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패밀리 풀, 워터슬라이드, 케니플레이덱 등 워터파크 및 부대시설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숙박 이후 진행되는 2차 PCR 검사 결과에 따라 잔여 일정은 월드리조트 숙박과 함께 주요 여행지 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2월 말까지 현지 PCR 검사 비용과 현지서 사용 가능한 250불 상당 여행 바우처가 함께 제공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할 수 있다. 또, 선택 옵션에 따라 사이판의 보석으로 불리는 마나가히섬 투어나 그로토 스노쿨링 등도 가능하다.
또한, 교원KRT는 골프 대중화 시대에 발맞춰 사이판 현지 휴양과 골프 라운딩을 하나로 묶은 ‘골프투어’ 상품도 내놨다.
‘교원KRT 사이판 골프투어’는 7박8일 일정 동안 골프 라운딩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호텔 숙박 기간 내 코랄오션CC, 라오라오베이CC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비용에는 그린피와 전동카트 이용료(노캐디 운영)를 비롯해, 골프장 왕복 차량 서비스, 호텔 숙박 및 식사, 워터파크 포함 호텔 부대시설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다.
교원KRT 사이판 휴양 상품은 여행 일정과 프로그램에 따라 49만 9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골프 투어는 최대 5회까지 라운딩이 가능한 3종 상품으로 라운딩 횟수에 따라 79만 9천원부터 구성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원KRT 홈페이지 또는 교원KRT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원KRT 관계자는 “해외 여행 가능 국가를 중심으로 사전 예약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라며, “트래블버블 가속화 속 패키지여행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교원KRT는 여행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여행 가능 국가별 상품을 구성하는 한편, 국내 최고 패키지 여행 전문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이판은 7월 24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입국 및 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을 체결했다. ‘트래블 버블’은 코로나19 방역 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 기간을 면제해 여행 목적의 국제선 이동을 재개하는 제도다. 다만, 최근 코로나 델타 변이 확산에 따라 지난달부터는 입국 후 5일간 지정 호텔 숙박 및 부대시설만 이용이 가능하고, PCR 추가 검사 이후 현지 여행이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